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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30 13:49 수정 : 2008.03.30 13:49

4월 1일부터는 국민주택기금 취급은행이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5개로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초 경쟁입찰을 통해 신규 선정한 5개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국민주택기금 관련 업무를 하게 됨에 따라 영업점 수가 3천8개에서 4천65개로 늘어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4개 은행은 청약저축, 국민주택채권, 기금개인대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우리은행은 이들 업무외에 사업자대출 업무를 전담한다.

한편 국민은행은 취급은행에서 제외됨에 따라 신규업무가 중단되지만 기존 계좌 또는 채권 등을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월부금 또는 원리금 수납, 상환, 변경, 해지 등 사후관리 업무는 계속 수행한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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