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간추린 뉴스

■ CJGLS 민병규 대표 경영대상

씨제이 지엘에스(CJ GLS) 민병규 대표이사가 2일 제11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로지스틱스 경영자대상’을 받는다. 로지스틱스 대상은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국내 물류 선진화에 앞장선 기업과 경영자, 연구단체 등에게 주는 상이다. 민 대표는 1998년부터 국내 3자물류 영업과 운영을 총괄하며, 국내 물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이용인 기자 [e-mail]

■ 스포티지 연식 변경모델 출시

기아자동차는 외관 스타일과 연비를 개선한 스포티지연식 변경 모델을 2일부터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TLX 최고급형 이상 모델과 가솔린 TLX 모델에 17인치 타이어 및 알루미늄 휠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연식변경 스포티지의 가격은 2륜구동 모델은 1천831만~2천486만원, VIP팩 2천195만원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