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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04 22:52 수정 : 2008.05.04 22:52

폭스바겐 ‘과자 자동차’ 전시

■ 폭스바겐 ‘과자 자동차’ 전시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유럽 최대 자동차회사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업체인 폭스바겐코리아가 부산 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뉴비틀 과자 자동차’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모델인 뉴비틀을 실물 크기와 똑같이 각종 과자로 만든 것으로, 어린이날인 5일까지 폭스바겐 부스에서 전시된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 공정위, 국위경쟁정책 정보 제공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정부기관과 기업,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외경쟁정책시스템(http://icps.ftc.go.kr)’ 자료를 갱신하는 최신성 유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 경쟁 당국의 최신 경쟁정책 동향과 심결, 법령자료 등을 번역해 해외경쟁정책시스템에 서비스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정위는 국제 경쟁정책 이슈에 맞춰 정책수립과 법집행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고, 기업들은 외국 경쟁당국의 경쟁법 적용으로 피해를 받는 사례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공정위가 해외경쟁정책시스템을 통해 제공할 내용은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경쟁 관련 각종 정보와 법규, 심결·판례 정보 등이다. 공정위는 공개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한 뒤 각종 자료를 번역해 제공하는 등 최근 정보를 유지, 관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 엘지전자, 대학생자원봉사 지원

엘지전자는 2~3일 이틀간 경기 평택 러닝센터에서 대학생 자원봉사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굿네이버스 Let‘s Go 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갖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자원봉사 분야와 대상, 세부 실행계획까지 스스로 기획하고 기업과 사회단체가 이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두차례 심사를 거쳐 50개팀 1천명이 선발됐다. 엘지전자는 올해 이 활동에 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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