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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06 01:01 수정 : 2008.05.06 01:01

엔에이치엔(NHN)은 엠티브이(MTV)네트워크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포털 네이버와 어린이전용포털 쥬니어네이버를 통해 엠티브이네트워크의 국·내외 방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엠티브이네트워크는 음악 전문 채널 <엠티브이>와 어린이 채널 <니켈로디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엔에이치엔은 이번 제휴로 이용자들이 엠티브이네트워크의 방송 콘텐츠 장면을 연속 3분 이내의 길이로 네이버 내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현정기자 sar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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