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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07 21:24 수정 : 2008.05.07 21:28

데이비드 은 구글 파트너십 총괄부사장

동영상 저작권보호 신기술 적용

구글이 동영상 저작권 보호 신기술을 통한 콘텐츠 파트너와의 상생 비전을 제시했다.

서울디지털포럼2008 참석차 방한한 데이비드 은(사진) 구글 파트너십 총괄부사장은 7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과 유튜브는 콘텐츠 파트너십 전략인 ‘상생 에코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최근 개발한 ‘비디오 검증 기술’ 적용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생 에코 시스템’은 이용자가 콘텐츠를 찾아가는 시대를 넘어, 콘텐츠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에게 도달하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환경을 의미한다고 은 부사장은 설명했다. 이런 환경에서 이용자와 콘텐츠 제공업체, 그리고 광고주 사이에서 보다 활발한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구글이 새로 개발한 ‘비디오 검증 기술’은 저작권자가 구글의 동영상 UCC(손수제작물) 사이트인 유튜브에 자신의 콘텐츠를 올리면, 유튜브가 함께 제공받은 참조파일을 이후 게시되는 모든 동영상과 대조해 저작권 침해 여부를 탐지한다. 글·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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