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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07 21:25 수정 : 2008.05.07 21:25

신제품 9종 출시

삼성전자가 기업용 프린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7일 A4 디지털 복합기 ‘멀티 익스프레스’ 시리즈 2종과 고속 컬러 레이저 5종, 레이저 복합기 2종 등 기업용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9종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C8380ND와 6555N 등 ‘멀티 익스프레스’ 2종은 고속 출력 등 다양한 프린터 기능이 필요한 사무실 환경에 맞게 출시된 제품으로 출력·복사·스캔· 팩스가 가능하다.

또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660NDK 시리즈 3종은 분당 24매를 출력할 수 있고 양면인쇄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갖춰 이면지 발생을 줄였다. 특히 중소 규모 사무실용으로 출시된 모노레이저 복합기 SCX-4828FNK 시리즈는 분당 28매를 출력할 수 있고, 피시가 없어도 유에스비(USB) 메모리로 바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맞춰 통합 문서 관리 솔루션을 제품에 적용했다”며 “EMC,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용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품 상담과 애프터서비스를 전담하는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기업 고객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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