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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08 19:36 수정 : 2008.05.08 19:36

비씨카드가 영세가맹점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비씨카드는 이달 말부터 46만여개에 이르는 영세가맹점의 수수료를 업계 최저인 2.0%로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업계 평균은 2.1~2.3% 수준이다.

비씨카드는 지난해 11월 평균 2.7% 수준이던 영세가맹점 수수료율을 2.1%로 인하한 바 있다. 당시엔 신용카드사들이 영세가맹점으로부터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를 챙겨간다는 비판 여론과 이를 수용한 정부 방침에 따라 신용카드 업계 전체가 동시에 수수료율을 인하했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과 고유가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수수료율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경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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