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중, 신입사원 부모 초청 두산중공업은 지난 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부모를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신입사원 패밀리 데이’를 열었다고 11일 전했다.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이 입사하고 3~5개월이 지난 뒤 부모를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들의 직장생활 적응과정을 소개하는 행사를 지난해부터 열어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자녀들의 회사생활 모습을 보고 오후에는 창원 본사와 공장을 견학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
5월 12일 간추린 뉴스 |
■ 일본 최대 택배 야마토 다음달 국내 진입
일본 1위 택배 업체인 야마토택배가 다음달 한국에 진출한다.
야마토택배는 동부익스프레스 택배와 손잡고 앞으로 5년간 1천억원을 들여 국내 택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야마토택배는 동부익스프레스 택배와 공동회사를 세워 지분의 20%를 갖고 일선 경영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야마토택배는 다음달 본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먀토택배는 동부 쪽 차량에 야마토 로고를 넣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개인 택배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야마토택배가 한국 시장에 발을 디딤에 따라 대한통운, 한진,CJ-GLS, 현대택배로 이어지는 국내 택배업계 ‘빅4’에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국내 택배시장이 급성장하는 반면 수익은 떨어지고 있어 야마토택배가 선진 기법을 통해 한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것 같다”면서 “특히 일본 택배 업체는 한국을 발판삼아 중국까지 진출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현대차, 에버랜드서 고객 행사
현대차는 10일 수원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자동차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한 가족 고객 1만2천명을 대상으로 ‘펀 앤 러브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비보이 공연 및 콘서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밖에도 5월 출고 고객 중 유·아동자녀 가정에 다양한 혜택을 주는 ‘아이사랑 행복드림 이벤트’를 열고 신생아 출산 고객들에게 차값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가정의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형섭 기자
■ 두산중, 신입사원 부모 초청 두산중공업은 지난 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부모를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신입사원 패밀리 데이’를 열었다고 11일 전했다.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이 입사하고 3~5개월이 지난 뒤 부모를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들의 직장생활 적응과정을 소개하는 행사를 지난해부터 열어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자녀들의 회사생활 모습을 보고 오후에는 창원 본사와 공장을 견학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 두산중, 신입사원 부모 초청 두산중공업은 지난 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부모를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신입사원 패밀리 데이’를 열었다고 11일 전했다.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이 입사하고 3~5개월이 지난 뒤 부모를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들의 직장생활 적응과정을 소개하는 행사를 지난해부터 열어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자녀들의 회사생활 모습을 보고 오후에는 창원 본사와 공장을 견학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