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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24 14:19 수정 : 2008.05.24 14:19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오는 27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순방 경제인 수행단에서 빠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24일 "정 회장이 재판이 다시 진행돼 다음달 3일 선고공판을 앞둔 상황에서 국가 행사에 참석하는 게 자칫 누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해 대통령의 방중 수행단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최근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건 항소심이 파기환송되면서 재개된 공판에서 징역 6년이 구형됐고 다음달 3일 선고공판이 예정돼있다.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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