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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5 19:12 수정 : 2005.04.25 19:12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동 보육시설인 영락보린원에서 열린 ‘사랑의 벽화그리기 행사’에서 유아교육기업인 한국프뢰벨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담장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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