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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13 20:18 수정 : 2008.06.13 20:18

제8차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재무장관회의가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14일 오후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 주최 만찬으로 막을 올려 16일 오후 의장성명서 발표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아셈 재무장관회의는 1997년 9월 시작된 아시아-유럽간 최대 경제·금융협력 채널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최고위급 국제금융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일본 등 40개 아셈 회원국 재무장관과 차관들, 국제통화기금(IMF) 등 4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급등하고 있는 유가와 곡물가격 등 국제 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대응방안이 모색된다. 또 유럽 경제통합의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금융협력의 향후 진행 방향도 논의될 전망이다.

정남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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