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있는 가족이나 중국인에게 돈을 보내는 게 한결 간편해진다. 외환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중국은행(BOC) 및 중국공상은행(ICBC)과 업무제휴를 맺어 ‘위안화 송금 및 중국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일부은행도 중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는 있으나, 현지에 진출한 해외 법인(지점)에서만 돈을 찾을 수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외환은행의 이번 서비스는 중국 대표 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보낸 돈을 중국 전역에서 공상은행이나 중국은행 지점 또는 현금인출기(ATM)에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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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간추린 뉴스 |
■ 외환은행, 위안화 송금 서비스
중국에 있는 가족이나 중국인에게 돈을 보내는 게 한결 간편해진다. 외환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중국은행(BOC) 및 중국공상은행(ICBC)과 업무제휴를 맺어 ‘위안화 송금 및 중국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일부은행도 중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는 있으나, 현지에 진출한 해외 법인(지점)에서만 돈을 찾을 수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외환은행의 이번 서비스는 중국 대표 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보낸 돈을 중국 전역에서 공상은행이나 중국은행 지점 또는 현금인출기(ATM)에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 LGT-구글, 모바일 웹사이트 공모
중국에 있는 가족이나 중국인에게 돈을 보내는 게 한결 간편해진다. 외환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중국은행(BOC) 및 중국공상은행(ICBC)과 업무제휴를 맺어 ‘위안화 송금 및 중국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일부은행도 중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는 있으나, 현지에 진출한 해외 법인(지점)에서만 돈을 찾을 수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외환은행의 이번 서비스는 중국 대표 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보낸 돈을 중국 전역에서 공상은행이나 중국은행 지점 또는 현금인출기(ATM)에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중국에 있는 가족이나 중국인에게 돈을 보내는 게 한결 간편해진다. 외환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중국은행(BOC) 및 중국공상은행(ICBC)과 업무제휴를 맺어 ‘위안화 송금 및 중국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일부은행도 중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는 있으나, 현지에 진출한 해외 법인(지점)에서만 돈을 찾을 수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외환은행의 이번 서비스는 중국 대표 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보낸 돈을 중국 전역에서 공상은행이나 중국은행 지점 또는 현금인출기(ATM)에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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