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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26 20:27 수정 : 2008.06.26 20:27

■ 철강협회-징콕스 재활용사업 협력

한국철강협회는 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호텔에서 영국의 자원개발 회사인 징콕스(ZincOx)와 제강 분진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징콕스는 2억달러를 투자해 국내에 재활용 설비를 만든 뒤, 국내 전기로 제강업체들로부터 제강 분진 전량을 수거해 처리하게 된다. 철강업체들은 톤당 5만~6만원에 이르는 분진 처리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징콕스는 폐기물 재활용 수익을 얻게 된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 특허 최고상 ‘한라공조 웨이브팬’

특허청은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2008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4건의 우수 특허와 1건의 우수 디자인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특허부문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은 소음이 적은 자동차 엔진냉각 웨이브 팬을 개발한 한라공조의 조경석·민옥렬·박창호씨에게 돌아갔다. 특허청은 오는 9월께 하반기 특허기술상 신청을 접수받아, 12월 중 수상작을 뽑고 시상할 계획이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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