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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구본무 엘지 회장 ‘현장경영’ 강화
등록 : 2005.05.12 19:12
수정 : 2005.05.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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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틀 일정으로 그룹 최고경영자 20여명을 이끌고 주력 사업장 방문길에 나선 구본무 엘지그룹 회장이 경북 구미의 엘지필립스엘시디 공장에서 소형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면에 나서지 않는 편이었던 구회장은 올해들어 거의 매달 그룹내 주요 행사에 직접 참석하며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엘지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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