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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9 20:10 수정 : 2005.05.19 20:10



19일 정오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앞 광장에서 결식아동돕기 주먹밥 콘서트가 열려 교보생명 직원들이 회사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주먹밥을 사먹으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주먹밥 판매 수익금은 전액 결식아동돕기에 사용된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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