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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30 10:44 수정 : 2005.05.30 10:44

김정일 위원장이 키높이 구두를 신고 있는 모습이 최근 더 데일리, NK 등 언론에 보도됐다.사진은 김 위원장이 지난 2002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담화하는 미국 통신사 AP사진으로 키높이 구두(붉은 색 내부)를 신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다.(연합뉴스)


최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키높이 구두' 사진이 공개되면서 키높이 신발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30일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 위원장의 키높이 구두 사진이 처음 보도된 이후 인터파크에서 평소 하루 100건 이하인 키높이 신발검색건수가 하루 800∼1천건 정도로 10배 가까이 뛰었다.

키높이 신발은 내부에 특수한 키높이 깔창이 숨어 있어 외관상 티가 안 나는 것이 핵심으로 5.5∼7㎝ 가량의 높이가 가장 일반적이며 인터파크의 경우 약 380여가지의 다양한 키높이 신발을 내놓고 있다.

이중 일반적인 키높이 정장 구두 외에도 기존 구두나 운동화에 깔아서 사용하는 3단 키높이 깔창 세트, 소가죽 키높이 스니커즈 운동화 등이 인기라고 인터파크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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