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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마음으로 순익확대를…조흥은행 한마음잔치
등록 : 2005.01.16 21:42
수정 : 2005.01.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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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조흥은행장이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8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마음 잔치’에서, 실적이 우수한 부서에 시상을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9660억원의 적자에서 지난해 2천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으로 돌아선 조흥은행은 이날 발표한 ‘2005년 경영전략’에서 올해 순이익 목표를 6천억원으로 정했다. 뉴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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