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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7 19:04 수정 : 2005.01.17 19:04

에스케이텔레콤은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외부 감사인을 위한 전용 감사실을 설치하고 상시 감사 체제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올해부터 집단 소송제 등 회계 관련 법규가 강화되는데 따른 조처라고 설명했다. 전용 감사실은 서울 을지로2가 에스케이텔레콤 사옥 30층에 마련됐으며, 회사의 회계 시스템을 개방해 언제라도 외부 감사인이 회사의 회계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올해는 내부통제절차 감사 등을 포함해 감사시간을 지난해보다 30%이상 늘려 선진국 수준의 감사체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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