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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0 00:46 수정 : 2005.01.20 00:46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20일 차기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삼성 이건희 회장을 만나 전경련 회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19일 “회장단이 내일 이 회장을 만나는 계획을 추진중이나 아직 시간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강신호 현 회장과 현명관 상근부회장 이외에 5~6명의 회장단 회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부회장은 지난 17일 삼성 구조조정본부 이학수 본부장을 만나 이 회장을 차기 전경련 회장으로 추대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이 회장과 전경련 회장단의 면담을 주선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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