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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9명, 15억6천727만원씩 |
국민은행은 제112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와 각각 15억6천727만1천167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26, 29, 30, 33,41,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당첨금 141억544만503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3'을 찍은 2등은 32명으로 각각7천346만5천836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71만5천991원)은 1천370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6만6천933원)은 7만247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천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122만7천387명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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