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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5 18:34 수정 : 2005.01.25 18:34


하나은행이 25일 서울 을지로1가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연 ‘장애인 체험 행사’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이 부모들이 기증한 헌혈증을 보며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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