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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8 07:45 수정 : 2005.01.28 07:45

이라크 총선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를 앞두고 국제유가가 강보합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6 센트 오른 48.84 달러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마감된 뉴욕 유가는 1년 전에 비해 43% 가량 높은 것이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7 센트 하락한 46.44 달러에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OPEC가 30일 회의에서 산유량 감축을 결정하지 않더라도 3월 모임에선 감축을 결정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고 ▲이라크 정세가 총선을 전후해 더욱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는데다 ▲중국의 원유 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당분간 큰 폭으로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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