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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2 07:47 수정 : 2005.02.02 07:47

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는 1월 중 서울시 소비자물가지수가 117.8(전국 116.2)을 기록해 작년 12월 대비 0.6%, 작년 같은 달에 비해3.2%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 12월에 비해서 농축산물과 공업제품 등 상품 부문은 1.2%, 집세와 공공서비스, 개인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부문은 0.2% 각각 올랐다.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품목과 기본생필품을 위주로 하는 생활물가는 12월대비 1.0%,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5.1% 각각 올랐다.

계절적 변동이 큰 어개류, 채소류, 과실류를 대상으로 하는 신선식품 지수는 전달에 비해 2.7%,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0.8%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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