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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10대그룹 주식 평가액 한달새 6조4천억 증가 | 
						
					
															
					 올들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보유한 10대 그룹 주식의 평가액이 한 달새 6조4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상장사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한진중공업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연예인 X파일 유출'로 곤경에 처한 제일기획은 감소폭이 가장 컸다. 
    2일 증권선물거래소가 발표한 '10대 그룹 외국인 보유비중 현황'에 따르면  1월말 현재 10대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210조5천113억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6.69%인 13조2천15억원이 증가했다. 
    또 외국인의 10대그룹 상장사 주식 보유액은 98조9천434억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6.93%인 6조4천104억원이 늘었다. 
    이에따라 10대그룹 상장사 주식의 시가총액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말 46.90%에서 47%로 높아졌다. 
    이 기간 그룹별 외국인 비중은 대체로 큰 변화가 없었으나 현대중공업그룹과 한화그룹은 각각 2.23%포인트와 2.02%포인트 확대됐고, 한진그룹과 롯데그룹 주식  보유비중은 1.71%포인트와 1.65%포인트 감소했다. 
    기업별 외국인 보유 비중은 한진중공업이 4.38%포인트 늘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고 LG(3.63%포인트), 한화(3.06%포인트), 삼성중공업(2.93%포인트)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보유비중 감소폭은 연예인 X파일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일기획이2.86%포인트로 가장 컸고 한진해운(-2.13%포인트), 삼성전기(-2.06%포인트), 호남석유화학(-1.97%포인트) 등도 비중이 많이 줄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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