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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2 18:48 수정 : 2005.02.02 18:48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반도체 장비 재료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05’에서 한 업체 직원이 외국인 바이어에게 반도체 장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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