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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3 14:40 수정 : 2005.02.03 14:40

국민은행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접수한 결과 모두 2천196명이 신청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은행 관계자는 “심사과정에서 일부 의사번복 등이 예상되는 만큼 실제 명퇴자는 다소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당초 약 1천800명을 명퇴시킬 계획이었으나 신청자가 내부 목표치를넘어서자 일부 신청자에 대해 신청철회를 권유할 계획이며 명퇴 대상자중 신청하지않은 직원은 조사역 등 한직으로 이동시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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