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6.25 18:18 수정 : 2019.06.26 09:41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그룹 총수가 오는 26일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오찬에 참석한다. 이 부회장이 문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지난해 2월 2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로 출소한 뒤 이번이 8번째이고, 올 들어서만 6번째다.

25일 재계 설명을 종합하면, 이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에스케이(SK) 회장, 구광모 엘지(LG) 회장 등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26~27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해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로 불린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