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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23 18:51 수정 : 2019.07.23 20:15

국토교통부는 24일 오후 2시 청주공항 비상관제센터에서 ‘한국형 정밀 지피에스(GPS) 위치보정시스템’(KASS) 구축 착수식과 관계기관 설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위성항법 분야 전문가 및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항공, 우주, 해양, 드론, 자동차, 측지 등 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위성을 통한 위치정보 오차를 3m 이내로 줄이는 GPS 위치보정시스템이 오는 2022년 가동되면 항공기 지연·결항 감소와 안전도가 향상되고 항공기에 최적의 항로를 제공해 연료·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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