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7.30 14:40
수정 : 2019.07.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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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래에셋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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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래에셋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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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이 연평균 1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사회공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6년간 총 6만7014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을 기록해 연평균 1만1000시간을 넘어섰다. 자사 FC(재정 컨설턴트)들 역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2016년부터 3년간 1만2000명이 총 4만5000 시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그룹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합니다’로 연결돼 인재 육성, 사회복지, 나눔 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본사 직원은 명절선물 전달, 홀몸노인 생필품 지원 장바구니 봉사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진행한다. FC들은 2011년부터 ‘FC 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해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오른쪽)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고운 기자 nimoku@hani.co.kr/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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