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8.06 10:36 수정 : 2019.08.06 11:45

광복절부터 9월10일까지
강릉선 4인권은 5만원

올해 광복절부터 다음달 10일까지 4명이 9만9천원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5만원이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를 타고 갈 수 있다. 일본의 경제보복 등으로 국외여행 취소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코레일이 내놓은 특가상품이다.

오는 12일부터 예매가 가능한 9만9천원 티켓으로는 강릉선을 제외한 전 구간을 4명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인 정가운임이 23만9200원이므로 최대 59%가 할인되는 것이다. 5만원에 갈 수 있는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KTX 정가운임(11만400원)보다 55% 할인된 금액이다.

광복절 이벤트도 내내 이어진다. 9만9천원보다 더 낮춘 8만1500원 티켓은 매일 815세트(3260석) 판매된다. 이 기간 열차 이용객 중 매일 815명을 추첨해 KTX 5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