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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21 13:01 수정 : 2019.08.21 13:02

사진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사진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민과 경기도 기업의 창작 콘텐츠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활성화되도록 창의 저변 강화, 스타트업 육성,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 전국 지자체 최초 콘텐츠 산업 지원 기관으로 설립된 진흥원은 출판·음악·만화·영상 등 전통적 콘텐츠 장르뿐 아니라 게임·VR/AR·1인 크리에이터 등 경기도 콘텐츠 생태계를 폭넓게 아우르는 정책 사업을 개발해 추진 중이다.

특히 수출상담회, 해외 전시회 참가 등 도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판물·다양성 영화·인디음악 등 유망 콘텐츠 역시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등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경기 인디시네마 등 도민의 콘텐츠 향유를 넓히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 지난 5월 경기도 게임산업 활성화와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는 관람객 10만명이 몰렸다. 계약 추진액 9561만달러 달성 등 11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진흥원은 경기도 5개 도시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마련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간 창업 1383건, 일자리 창출 3736개, 스타트업 지원 2만8549건, 이용자 40만4371명 등의 성과를 냈다. 정고운 기자 nimoku@hani.co.kr/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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