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8.21 14:38 수정 : 2019.08.21 14:38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19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19년산’을 지난 7월 9000병 한정 출시하며 국내 슈퍼 프리미엄 소주 시장 내 독보적 입지 강화에 나섰다. 매년 생산량 조절을 통해 최고 품질을 유지하며 슈퍼 프리미엄 소주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19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목통에서 19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주기적으로 목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며 정성 들여 숙성했다.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했으며 가치에 걸맞은 패키지 구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한정된 레스토랑, 업소, 고급 호텔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역사의 전통과 양조기술을 통해 소주 시장의 품질 향상 및 프리미엄 소주 개발에 노력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일품진로 브랜드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 확대에 기여했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일품진로 1924, 일품진로 18년산 등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두 제품은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 참여해 증류주 부분 대상을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최상급 명품 소주 일품진로 18년산은 원액 중에서도 풍미가 약한 처음과 잡미가 강한 마지막은 버리고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하여 목통에서 18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18년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꾸고 목통을 교체하는 등 정성을 들였다. 제품력과 6000병 한정 출시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품귀현상을 빚은 바 있다.

대중적인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신제품 일품진로1924는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됐다. 1924년부터 이어져 온 하이트진로만의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잡미, 불순물을 제거하는 냉동 여과공법을 적용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정고운 기자 nimoku@hani.co.kr/기획콘텐츠팀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