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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21 14:43 수정 : 2019.08.21 14:43

사진 SPC삼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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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2개월 만에 3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다른 신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높은 수치로 SPC삼립 대표제품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테라 롤’이다. ‘크림치즈 미니식빵’ ‘크림치즈데니쉬’도 인기다.

SPC삼립은 5월 말 ‘본질에 충실한 빵’을 콘셉트로 엄선된 원료와 전문 공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를 론칭하고 지금까지 10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미각제빵소는 청정지역 대관령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비롯해 뉴질랜드산 천일염, 호주산 크림치즈, 벨기에산 코코아매스, 캘리포니아산 호두,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 등 차별화된 고급 원료를 사용했다. 별립법(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거품을 내어 부풀리는 공법), 탕종법(뜨거운 물로 반죽하여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공법), 저온숙성(풍미를 강화하기 위해 천천히 해동한 반죽을 12시간 동안 숙성하는 공법) 등 제품 각각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전문 공법을 적용해 품질을 강화했다. 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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