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8.21 14:45 수정 : 2019.08.21 14:45

사진 한국야쿠르트 제공

사진 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가 2017년 7월 출시한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EATS ON)’이 맞춤형 식단 등 제품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잇츠온은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상태로 직접 문 앞까지 배송해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배송 시간대 설정이 가능하고 하나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없다.

세계 각국의 요리와 국·탕, 김치 등 든든한 한식 상차림은 물론 샐러드, 죽, 샌드위치, 선식같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아침식사 대용식 제품까지 다양하다. 현재 80여 종의 메뉴가 있다. 한번 주문으로 한달치 간편식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도 지난해 4월 시작했다. 누적 고객 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5만명이다.

발효유와 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잇츠온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그린키트, 퀘이커 오트밀, 죽, 하루과일 등 잇츠온 제품과 슈퍼100, 오틀리 등 발효유 및 음료 제품이 식단에 들어간다. 고객은 요일별 생활 패턴에 따라 맞춤식으로 구성한 추천 식단을 제공받는다. 4주치 분량이며 기호와 관심사에 따라 식단 구성 변경도 가능하다. 정고운 기자 nimoku@hani.co.kr/기획콘텐츠팀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