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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30 11:37 수정 : 2019.08.30 20:57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이주열 총재 “대내외 여건 감안해 추가완화 판단할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0일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한 가운데 2명의 금통위원이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소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조동철, 신인석 위원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금통위원은 7명으로 구성돼있다. 이 총재도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여건 진행 상황을 좀 더 지켜보면서 가계부채와 주요국의 통화정책,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완화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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