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9.25 20:57 수정 : 2019.09.25 20:57

7월 출생아 수가 또 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전국 출생아는 2만5236명으로, 1년 전보다 1770명(6.5%) 줄었다. 7월 기준으로는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이고, 2016년 4월 이후 40개월째 매달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1∼7월 누계 출생아 수는 18만37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6% 감소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5.8명으로, 7월 기준 조출생률이 5명대로 떨어진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