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경영자의 주당 근무시간은 48시간으로, 주5일 근무를 감안할 때 하루 평균근무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했다. 이들의 연간 통제 가능 예산권은 195만위안으로 조사됐다. 구사 가능한 외국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언어는 영어였다. 영어회화 사용비중과 서면으로 된 영어를 사용하는 비중은 각각 14.0%와 17.0%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9.4%가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89.7%가 각종 보험에 가입하고 있었다. 한편 CRT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4대 도시에는 총 34만2천명의 고위경영자가 분포하고 있으며 이중 외자기업의 고위경영자는 4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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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위경영자들의 라이프스타일 |
중국의 이사급 이상 고위경영자들은 하루평균 10시간 근무하며 평균 연간수입은 8만2천위안(약 1천66만원.1위안=130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 소재 시장조사기구인 CRT는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중국내 4대도시에서 일하는 2천600명의 고위경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들의 연 평균수입은 8만2천위안이었으며 가구당 평균수입은 13만위안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의 수입은 일반 직장인들의 평균급여인 연 2만-3만위안과 비교하면 크게 높은 것이지만 서방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급여수준을 구체적으로 구분해보면 31.4%의 경영자들이 3만-5만9천위안을 받고있었으며 3만위안 이하도 20.2%에 달했다.
반면 20만위안 이상을 받는다는 대답도 5.6%였으며 이 가운데 1.2%는 50만위안(약6천500만원) 이상이라고 답해 최근 외자기업에 근무하는 일부 사람들의 급여가 치솟고 있음을 시사했다.
고위경영자의 75.0%가 재테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재테크 방법 중 예적금의 비중이 76.2%로 가장 높았으며, 초기단계인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에도 33.5%가 참여하고 있었다.
또 복권이 재테크 수단의 3위(22.5%)를 차지했으며 부동산 투자는 10.1%를 차지했다.
고위경영자의 주당 근무시간은 48시간으로, 주5일 근무를 감안할 때 하루 평균근무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했다. 이들의 연간 통제 가능 예산권은 195만위안으로 조사됐다. 구사 가능한 외국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언어는 영어였다. 영어회화 사용비중과 서면으로 된 영어를 사용하는 비중은 각각 14.0%와 17.0%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9.4%가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89.7%가 각종 보험에 가입하고 있었다. 한편 CRT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4대 도시에는 총 34만2천명의 고위경영자가 분포하고 있으며 이중 외자기업의 고위경영자는 4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상하이/연합뉴스)
고위경영자의 주당 근무시간은 48시간으로, 주5일 근무를 감안할 때 하루 평균근무시간은 약 10시간에 달했다. 이들의 연간 통제 가능 예산권은 195만위안으로 조사됐다. 구사 가능한 외국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언어는 영어였다. 영어회화 사용비중과 서면으로 된 영어를 사용하는 비중은 각각 14.0%와 17.0%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9.4%가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89.7%가 각종 보험에 가입하고 있었다. 한편 CRT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4대 도시에는 총 34만2천명의 고위경영자가 분포하고 있으며 이중 외자기업의 고위경영자는 4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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