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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8 11:16 수정 : 2005.02.08 11:16

경제활동인구 1명당 보유한 신용카드는 작년 9월말 현재 3.7장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여신금융협회가 금융감독원과 통계청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말 현재 발급돼있는 신용카드는 8천639만5천장으로 경제활동인구 1명당 3.7장을소유하고 있다.

이는 2002년말 4.6장에서 약 1장 가량이 줄어들고 2003년말에 비해서도 0.5장이감소한 것이다.

경제활동인구 1명당 보유 카드수의 감소는 무엇보다 발급된 신용카드수가 2002년말 1억480만7천장에서 2003년말 9천551만7천장을 거쳐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따른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카드대란 이후 휴면카드 등을 대거 정리하면서 1인당 보유 카드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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