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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0 11:24 수정 : 2005.02.10 11:24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0일 인천시 주안동에위치한 유무선 전화기 수출업체인 ㈜KTC텔레콤을 방문, 설 연휴에도 근무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산자부측이 밝혔다.

이 장관은 방문 현장에서 "부품.소재기업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재도약을올해 산업정책의 최우선 과제를 삼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요청하고 있는 대출만기연장, 수출금융한도 확대 등의 애로사항을 관계기관과 협의, 적극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업들의 어려운 점에 대해선 기업신문고나 기업애로조정심의회 등을통해서도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이어 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를 방문, 비상근무 상황을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연휴기간 기업의 생산 및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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