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기관의 매매비중은 작년 15.88%에서 15.68%로 낮아졌다. 업종별 순매수는 외국인의 경우 운수장비(3천249억원) 전기전자(3천101억원),은행(1천682억원) 화학(1천660억원)이 많았고, 기관은 전기전자(1천720억원) 유통(1천26억원) 증권(631억원) 은행(336억원) 의약품(287억원) 등의 순이었다. <표 있음> (서울/연합뉴스)
|
기관.외국인 매수종목 주가 '훨훨' |
올들어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동시에 순매수한주요 종목의 주가가 20%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선물거래소가 발표한 올해 투자자별 매매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일까지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함께 순매수한 상위 20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8.84%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기관 및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20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 16.35%와 13.17%에 비해 높은 것이다.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의 주가 상승률은 2%에 그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함께 순매수한 20종목의 주가 상승률은 케이씨텍이 49.06%로가장 높았고, 웅진코웨이(48.97%), 종근당(36.90%), 진도(36.44%), 현대중공업(33.67%), 신한금융(16.67%) 등의 순이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타법인은 9천706억원과 1천21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기관은 1조505억원과 417억원을 순매도했다.
올들어 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의 전체 매매액에서 외국인이 차지한 비중은 23.71%로 작년의 22.48%에 비해 높아져 외국인의 증시 영향력이 계속 확대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증시가 활황을 보이면서 개인의 매매비중도 58%로 작년의 57.79%보다 다소 높아졌다.
하지만 기관의 매매비중은 작년 15.88%에서 15.68%로 낮아졌다. 업종별 순매수는 외국인의 경우 운수장비(3천249억원) 전기전자(3천101억원),은행(1천682억원) 화학(1천660억원)이 많았고, 기관은 전기전자(1천720억원) 유통(1천26억원) 증권(631억원) 은행(336억원) 의약품(287억원) 등의 순이었다. <표 있음> (서울/연합뉴스)
하지만 기관의 매매비중은 작년 15.88%에서 15.68%로 낮아졌다. 업종별 순매수는 외국인의 경우 운수장비(3천249억원) 전기전자(3천101억원),은행(1천682억원) 화학(1천660억원)이 많았고, 기관은 전기전자(1천720억원) 유통(1천26억원) 증권(631억원) 은행(336억원) 의약품(287억원) 등의 순이었다. <표 있음> (서울/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