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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0 13:19 수정 : 2005.02.10 13:19

김세진기자= 지난 한해동안 상속인의 피상속인 증권계좌 조회 건수가 모두 1만2천578건으로 한해 전보다 36% 증가했다고 증권업협회가 10일 밝혔다.

이는 상속인이 증권사 등 각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금융감독원에 신청하면 사망자 등 피상속인의 금융거래계좌 보유 여부를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증협측은 설명했다.

증협은 금감원이 지난 1998년부터 이같은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금감원으로부터 증권거래 조회 요구를 이첩받아 처리한 뒤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통보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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