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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8 14:32 수정 : 2006.02.08 14:32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국을 대표하는 오종남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는 8일 최근 한국의 원화가치 절상흐름과 관련, "IMF는 현 단계에서 원화가 고평가됐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 이사는 이날 코리아타임스 등 주최로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2006 세계경제, 한국경제 전망' 심포지엄에 참석,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변동환율제하에서 고평가.저평가를 엄밀히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전제를 단 뒤 이 같이 말했다. 오 이사는 한국경제의 위험요인으로 고유가 등을 지적했으며 국내소비회복 및 노동시장 개혁을 넘어야 할 과제로 꼽았다. 김중배 기자 jb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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