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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0 19:39 수정 : 2006.03.20 19:39

월드컵 특판예금 최고 5.1%

하나은행은 한국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최고 5.1%까지 금리를 지급하는 특판예금을 20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번 특판예금은 1년 정기예금의 경우 △1천만원이상 4.7% △1억원이상 5.0%를 지급하고, 1년제 양도성예금증서(CD)는 5천만원 이상 5.1%의 금리를 지급한다. 3개월 연동정기예금은 △개인은 1천만원 이상 4.1%, 1억원이상 4.3% △법인은 1억원이상 4.3%, 10억원이상 4.4%의 금리로 판매한다. 정기예금 1조5천억원, 양도성정기예금 5천억원이 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4개 업체와 제휴 할인 서비스

케이비(KB)카드가 20~30대 고객층을 겨냥해 ‘KB 5락(樂)카드’를 새로 내놨다. 이 카드는 티지아이 프라이데이(T.G.I.Friday’s)와 인터파크,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서울랜드 등 네곳과 제휴해 외식할인, 인터넷쇼핑 무이자 할부, 영화예매 할인, 뷰티 할인, 놀이동산 할인 및 주유할인 등을 제공하며, 제휴업체 네곳에서 1회 이상 카드를 사용하거나, 연간 100만원(현금서비스 포함)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연회비를 면제해준다.


커피·설탕가격과 연동ELS


대한투자증권은 20일 커피와 설탕을 기초자산으로 한 이엘에스(ELS·주가연계증권) 상품 ‘대한퍼스트클래스 커피·설탕 채권투자신탁’을 업계 처음으로 선 보였다. 24일까지 모집하는 이 상품은 기존 원금보존형 이엘에스 펀드처럼 자산 일부를 커피·설탕을 기초자산으로 한 워런트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은 채권 등에 투자해 실물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존하면서 기초 자산 가격 상승시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투자기간은 2년이며, 만기 때 현물가격이 초기보다 떨어지면 원금이 보존되고, 올라가면 최대 27%(연 13.5%)까지 수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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