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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4 15:12 수정 : 2006.04.24 15:12

외환당국은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조만간 위안화 관련 불안감이 해소되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 이광주 국제국장은 "외환시장이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예민한 것 같다"며 "선진7개국(G7) 회담 시기가 되면 국내외 시장 모두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지난해 7월21일 위안화 평가절상 이후에는 우려감이 더 컸으나, 5영업일만에 낙폭을 만회했다"며 "조만간 심리적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최현석 기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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