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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2 09:17 수정 : 2006.06.12 09:17

외환은행은 12일 원.달러 환율이 완만한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외환은행의 일일 환율 전망 보고서 요약.

오는 28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정책 발표 전까지 엔.달러 오름세가 유효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점진적인 원.달러 상승에 힘이 실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950원대에 포진되어 있는 두터운 기업 네고물량을 뚫고 950원대에 안착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또한 까르푸와 월마트 등 이벤트성 달러 수요도 대기하고 있어 당분간 달러 매수쪽이 편한 모습이다.

그러나 수출업체 네고물량은 아직도 이 모든 상승 재료들과 맞설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급등은 쉽지 않아 보이며 주요 저항선마다 저항을 받으며 완만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예상범위: 952.00~960.00원.


최현석 기자 harris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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