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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9 18:26 수정 : 2006.06.19 18:26

베트남 국영기업에 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부터 민영화 대상 베트남 국영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1천억 규모의 ‘월드와이트베트남펀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의 40%를 민영화 일정에 따라 진행되는 전력·금융·에너지 등 중요산업분야의 핵심기업에 투자한다. 20%는 장외파생(OTC) 시장에, 15%는 상장 주식시장에 배분 투자하며 베트남 채권 등 다른 자산에도 투자한다. 5년 만기에 환매가 제한되고, 선취판매수수료는 1.0%, 총보수는 연 2.574%다.

예금·ELD 결합한 복합형

우리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연 6.0%의 확정금리를 주는 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을 결합한 복합예금 ‘E-Champ 13호’를 판매한다. 복합형은 연 6.0%의 확정금리 정기예금과, 코스피200지수에 연동되는 원금 보장형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에 50%씩 가입되며, 단독형은 전액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으로 가입된다. 복합형은 주가지수 연동예금에서 원금만 받더라도 최저 연 3.0%의 수익률이 확보되고, 확정금리 정기예금의 이자는 월이자지급식과 만기일시지급식이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주가에 연동

대신증권은 22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대신 ELS 180호’는 삼성전자와 우리투자증권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두 종목 중 하락폭이 큰 종목의 주가가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이상이면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6개월마다 주가가 100% 이상이면 연 16%, 120%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각각 지급한다. 2년간 두 종목 모두 기준가격보다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원금과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대신 ELS 181호’는 현대차와 삼성증권 주가에 연동된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으로,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 이상이면 조기상환되며 장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 주가대비 112%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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