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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8 10:53 수정 : 2006.06.28 10:53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28일 "기업금융에서도 역시 큰 은행이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힘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오전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중소기업 CEO 40여명을 만나 중소기업 경영상의 애로사항 및 은행거래 관련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강 행장은 이 모임에서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과 은행간 동반자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CEO 상호간 전국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CEO 명품과정' 연수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CEO들과 만남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은행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김기홍 수석부행장이 '미래를 향한 기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

국민은행은 우량기업과 실질적인 협력관계와 정보 공유를 위해 CEO 커뮤니티 모임을 각 기업금융지점별로 구성해 정기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현재 94개의 CEO커뮤니티에 890개 회원사를 보유.운영 중이다.

박용주 기자 speed@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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