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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7 20:45 수정 : 2006.07.07 20:45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대북 경제제재 등 국제사회의 강경조처가 잇따를 경우, 국내외 금융시장 환경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7일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제금융센터는 ‘북한 미사일 사태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 점검’에 대한 보고를 통해 아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구체적 대응방안이 나오지 않아 사태 진전을 예단하기 어렵다면서 ‘만약’이라는 전제를 달고 이렇게 전망했다.

권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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