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주식비중이 60%가 넘는 순수 주식형펀드는 148개로 지난해 하반기(174개)에 비해 줄었고, 주식 편입비 30∼60%인 주식혼합펀드 147개에서 134개로 감소했다. <표> 상반기 유형별 신규펀드 설정 현황 ┌─┬──┬───┬────┬────┬──┬──┬───┬───┬────┐ │월│채권│ 주식 │주식혼합│채권혼합│ MMF│파생│부동산│재간접│특별자산│ ├─┼──┼───┼────┼────┼──┼──┼───┼───┼────┤ │1 │214 │ 30 │ 28 │ 290 │ 0 │ 119│ 3 │ 0 │ 5 │ │2 │218 │ 15 │ 15 │ 226 │ 0 │ 148│ 2 │ 17 │ 17 │ │3 │154 │ 27 │ 26 │ 289 │ 0 │ 188│ 12 │ 9 │ 14 │ │4 │160 │ 23 │ 23 │ 268 │ 0 │ 148│ 10 │ 15 │ 11 │ │5 │156 │ 30 │ 32 │ 286 │ 1 │ 144│ 8 │ 18 │ 15 │ │6 │214 │ 23 │ 10 │ 350 │ 0 │ 155│ 6 │ 3 │ 12 │ ├─┼──┼───┼────┼────┼──┼──┼───┼───┼────┤ │계│1116│ 148 │ 134 │ 1709 │ 1 │ 902│ 41 │ 62 │ 74 │ └─┴──┴───┴────┴────┴──┴──┴───┴───┴────┘ ※자료=자산운용협회 김상훈 기자 meola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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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규 펀드 4천187개..작년동기비 66%↑ |
펀드 난립국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신규 펀드가 쏟아져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식시장이 출렁이면서 주식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을 위해 채권 중심의 상품과 파생상품 출시가 주류를 이뤘다.
10일 자산운용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에 새로 설정된 펀드 수는 4천187개에 달했다.
이는 펀드 투자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상반기 2천519개에 비해서는 66.2%, 펀드 열풍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하반기의 3천534개에 비해서도 18% 가량 늘어난 규모다.
유형별로는 주식 편입 비중이 10∼30%인 채권혼합형이 1천709개(40.9%)로 가장 많았고, 채권형펀드도 1천116개(26.5%)에 달했다.
또 파생상품펀드도 902개로 전체 신상품의 21.5%를 차지했다.
이처럼 채권 중심의 상품 및 구조화를 통해 위험도를 낮춘 파생상품 비중이 큰 것은 급등락하는 주식 시장에 대한 부담감을 반영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밖에 펀드오브펀드(재간접펀드)는 62개로 지난해 하반기의 27개에 비해 배 이상 늘었고, 주식 및 채권 외에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특별자산펀드도 39개에서 74개로 급증했다.
반면 주식비중이 60%가 넘는 순수 주식형펀드는 148개로 지난해 하반기(174개)에 비해 줄었고, 주식 편입비 30∼60%인 주식혼합펀드 147개에서 134개로 감소했다. <표> 상반기 유형별 신규펀드 설정 현황 ┌─┬──┬───┬────┬────┬──┬──┬───┬───┬────┐ │월│채권│ 주식 │주식혼합│채권혼합│ MMF│파생│부동산│재간접│특별자산│ ├─┼──┼───┼────┼────┼──┼──┼───┼───┼────┤ │1 │214 │ 30 │ 28 │ 290 │ 0 │ 119│ 3 │ 0 │ 5 │ │2 │218 │ 15 │ 15 │ 226 │ 0 │ 148│ 2 │ 17 │ 17 │ │3 │154 │ 27 │ 26 │ 289 │ 0 │ 188│ 12 │ 9 │ 14 │ │4 │160 │ 23 │ 23 │ 268 │ 0 │ 148│ 10 │ 15 │ 11 │ │5 │156 │ 30 │ 32 │ 286 │ 1 │ 144│ 8 │ 18 │ 15 │ │6 │214 │ 23 │ 10 │ 350 │ 0 │ 155│ 6 │ 3 │ 12 │ ├─┼──┼───┼────┼────┼──┼──┼───┼───┼────┤ │계│1116│ 148 │ 134 │ 1709 │ 1 │ 902│ 41 │ 62 │ 74 │ └─┴──┴───┴────┴────┴──┴──┴───┴───┴────┘ ※자료=자산운용협회 김상훈 기자 meola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반면 주식비중이 60%가 넘는 순수 주식형펀드는 148개로 지난해 하반기(174개)에 비해 줄었고, 주식 편입비 30∼60%인 주식혼합펀드 147개에서 134개로 감소했다. <표> 상반기 유형별 신규펀드 설정 현황 ┌─┬──┬───┬────┬────┬──┬──┬───┬───┬────┐ │월│채권│ 주식 │주식혼합│채권혼합│ MMF│파생│부동산│재간접│특별자산│ ├─┼──┼───┼────┼────┼──┼──┼───┼───┼────┤ │1 │214 │ 30 │ 28 │ 290 │ 0 │ 119│ 3 │ 0 │ 5 │ │2 │218 │ 15 │ 15 │ 226 │ 0 │ 148│ 2 │ 17 │ 17 │ │3 │154 │ 27 │ 26 │ 289 │ 0 │ 188│ 12 │ 9 │ 14 │ │4 │160 │ 23 │ 23 │ 268 │ 0 │ 148│ 10 │ 15 │ 11 │ │5 │156 │ 30 │ 32 │ 286 │ 1 │ 144│ 8 │ 18 │ 15 │ │6 │214 │ 23 │ 10 │ 350 │ 0 │ 155│ 6 │ 3 │ 12 │ ├─┼──┼───┼────┼────┼──┼──┼───┼───┼────┤ │계│1116│ 148 │ 134 │ 1709 │ 1 │ 902│ 41 │ 62 │ 74 │ └─┴──┴───┴────┴────┴──┴──┴───┴───┴────┘ ※자료=자산운용협회 김상훈 기자 meola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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