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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30 19:29 수정 : 2006.07.30 19:29

고혈압이나 당뇨병, 암 등 큰 질병을 앓고 있어도 들 수 있는 보험이 처음으로 나왔다. 금호생명은 8월1일부터 ‘스탠바이 무배당 누구나 무조건 오케이 종신보험(무심사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심사 종신보험은 암, 뇌혈관 질환, 심근 경색증 등 중대 질병을 앓은 적이 있거나, 이 때문에 입원중이어도 가입할 수 있다.

무심사 종신보험은 50살부터 80살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상품은 1종과 2종 두가지가 있는데, 1종의 경우 1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한지 2년이 넘어 숨지면 1종 상품은 계약 때 선택했던 보험금 전부를 탈 수 있다. 2종 상품은 500만원을 기본으로 받고 납입한 보험료의 70%를 추가로 돌려받는다.

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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